안녕하세요. 서울 동대84 김유신입니다.

 먼저 부산지역 동문님들의 회향식을 진심으로 부러워(?)마지 않습니다.

 하하하하. 정말 진수성찬이네요.

 부산 명물 꼼장어구이에 싱싱한 회까지.....

 점심 식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퇴근시간이 떠오를 정도로 푸짐합니다.

 역시 부산지부의 저력이 느껴지네요. 참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시죠. 저같은 서울 촌놈(?)이 광안리 회센타 맛을 이런 경우 아니면 언제 맛보겠습니까? 흐흐흐.......

 오늘도 잘 먹었는데 그럼 앞으로도 잘먹겠습니다. (--) (__)

 추신 : 그런데 소주가 부산 '씨원'이 아니네요. 이왕이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