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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호동문 불교TV BTN "가피토크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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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5.12.15 조회3,27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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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 BTN 메인프로 목종스님과 선우용녀의 진행 BTN신행담 가피-김연호편1214일 월1550분에 방송됐습니다. 재방송은 15일 화요일 23, 18일 금요일 1350분에 있습니다. 제천에서의 김연호(진주동물병원 원장/ 전 대불련수석부회장)동문의 불교운동의 삶많은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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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산이성균님의 댓글

부산이성균 작성일

월요일 낮 3시50분에는 시청을 못하고 어제밤 11시부터 장장 40분동안 방영된 불교 TV  BTN 신행담 가피-김연호편" 토크쇼는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진정한 불자의 길이 무엇인지 그 방향과 좌표를 잘 제시해 주시고 모범을 보여주신 참다운 불자의 상을 전국에 방영해서 우리 대불련동문의 위상을 드높이고, 긍지감을 갖게한 좋은 방송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40년 이상 하시라도 불심의 끈을 놓치 않으시고 학생회,거사림, 우리는 선우, 제천시청 불자회 창립 등의 불사와 더불어 평생 피땀으로 일구어신 문화재를 수차례에 걸쳐서 금전적으로 언급하기는 송구한 바이지만 -수십억원어치 이상되는 분신과도 같은 것들을 아낌없이 대중을 위해서 꺼리낌없이 내놓으신 그 공덕은 무엇에 비길수가 있겠나 싶은 생각은 시청한 많은 사람들에게 한결같은 감동을 느끼게 했을 것입니다.

저도 2달전에 10월중순, 큰아들 결혼식 덕담 겸 주례를 하면서 형님께서 언급하신
"준 것은 영원히 남고, 가진 것은 없어진다는" 명언을 강조하면서 평생 보시하고 베풀고 살라고 했습니다.

불자의 신심과 무게는 불자가 쌓은 공덕의 깊이와 무게에 있다는 것에 참으로 공감을 합니다.

2015년 12월 16일(수) 오전  부산 영도에서 후배  부경대75학번 이성균 합장.

권순백님의 댓글

권순백 작성일

우화 김연호 법우의 의형제 우경 권순백입니다. 한송이 우담발화를 키워보자고 대학졸업시에 결의한지 벌써 40년이 흘렀네요. 부산의 우담 김대현 큰형에게서는 만인을포용하는 넓은 마음을 배우는데, 제천의 우화는 이미 향기로운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문화재 희사문제로 저와 대화를 나눌 때, 저라면 절반을 처분해서 크고 언잔한 빌딩을 짓고, 그 안에 작은 박물관을 지어 소장하겠다 했는데, 역시 대인은 다릅니다.
저 우경은 앞으로 꼿꼿한 줄기가 되어 우담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도록 물과 영양을 공급하려 다시금 원을 세워봅니다. 내년에 '현대사회는 직업윤리가 살린다'라는 A4크기 500쪽이 넘는 저의 책을 출판하는데, 어떤 전공이든지 윤리과목 강좌의 수강생에게는 부교재로 하더라도 무료(일반인 봉사가격 20000원 책정)로 배부할 예정입니다. 불교적인 윤리가 들어 있어 대학생에게 다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몇부라도 연락주시면 보내도록 하지요.
40여년 동안 늘 옆에서 모범을 보이며 저의 스승이 되어준 도반 우화에게 감사하며, 언제나 삶이 환하기를 빕니다.

유선재님의 댓글

유선재 작성일

김연호 선우 제천회장님 '가피'편 방영은 이시대에 우리들이 어떻게 살 것인가, 진정 불자들의 참된 삶은 무엇인가를 제시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불교적 교리나 이상보다는 생활 불교의 실천을 몸소 보여 오신 김 원장님의 원력 보살행은 대불련의 이념인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실질 구현을 드높인 모습이 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큰 박수를 드리며, 앞날에 늘 행운과 부처님 가피가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일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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