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방한 추진위원> 위촉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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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5.11.27 조회3,498회 댓글7건본문
<달라이 라마 방한 추진위원> 위촉의 건에 대해 달라이 라마 방한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계신 박광서대표님의 메일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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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소개 생략)
달라이 라마께서는 주변국 일본과 대만을 포함한 지구상 60여개국을 자유롭게 방문하셨지만, 정작 한국에는 오시지 못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한국의 불자들이 힘을 모아 추진했지만, 중국정부의 부당한 압력, 한국정부의 주권국 포기, 일부 대기업의 근시안적 이기주의, 일부 기독교계의 방해, 특히 당시 총무원장의 어이없는 '불가 망언' 등 여러 악조건들 때문에 성사를 못 시켰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한마디로 힘도 없고 의식조차 없는 불교계의 자업자득이었지요.
그러나 불교계 내부에서 달라이 라마 방한을 다시 추진해보자는 움직임이 1년 여 전부터 일어났고, 이제 공식화할 때가 된 듯합니다. 여러 가지 배경이 있겠으나, 우선 달라이 라마께서 연세가 80이 넘으셔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이번에 못 모시면 다시 추진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편 중국도 15년 전에는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여서 필요 이상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지금은 대국의 위상을 뽐내고 싶어할 만큼 성장했기 때문에 방한에 대해 원칙적 반대는 말하겠지만 예전처럼 극심하게 한국정부를 압박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다시 한 번 초청을 시도할 때인 듯합니다.
2017년 봄에 모시는 것을 목표로, 1년 전인 2016년 봄까지는 추진단이 공식 꾸려져야 하고, 그 규모는 출가자 500명, 재가자 500명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청 관련 자세한 내용과 의촉장은 첨부한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본 게시판에는 사진으로 올립니다)
1. 추진위원 위촉 수락
이미 수락하신 경우, 약정 후원금을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후원금은 월 3만원씩 2년 한시적으로 cms나 자동이체로 약정해 주시거나, 30만원씩 두 차례 혹은 60만원 일시금을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후원금 입금 계좌: 농협은행 301-0153-5500-11 (예금주: 달라이 라마 방한추진회)
방한추진회 사무국: 02-730-5911
2. 추진위원 추천
재가지도자 500명을 모시자면, 한두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속해 있는 단체의 비중있는 인사나 주변 인연있는 불자들 중 달라이 라마 방한추진에 뜻을 함께 하실 만한 분들께
본 메일을 전달하고 동참을 권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수락 받으신 분은 위 절차에 따라 추천하신 후 제게 간단한 연락만 주시면 됩니다.(성함, 소속,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등)
혹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이 계시면 제게 직접 연락하도록 안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올해부터 2년이란 시한이 정해져 있는 <달라이 라마 방한>을 꼭 함께 성사시키겠다는 원력을 함께 모으고 싶습니다.
긍정적 검토 부탁드립니다.
여러 가지 신경 쓰실 일도 많으실 텐데,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뜻을 깊이 헤아려 주실 것을 믿고 도움을 요청하오니 넓은 혜량 바랍니다.
늘 감사하며, 대불련총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보람있는 하루하루 되십시오..^^
2015.11.15
박광서 합장 _()_
댓글목록
김연호님의 댓글
김연호 작성일
달라이라마성하! 이땅에 꼭 오셔야지요.
이번에는 꼭 성공하게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야지요.
사실 이런 큰 불사는 우리동문회가 앞장서야할 지당한 일이라 생각하며, 제천 김연호 추진위원을 수락하며 30만원씩 두차례 약정합니다.
전명철님의 댓글
전명철 작성일저도 추진위원을 수락하며 30만원씩 회비를 내고 힘을 모으겠습니다.
원유자님의 댓글
원유자 작성일추진위원으로 동참하며 회비를 내고 응원합니다.
제창모님의 댓글
제창모 작성일추진위원 으로 동참합니다
김옥란님의 댓글
김옥란 작성일
달라이라마 성하의 방한을 열망하며
추진위원으로 동참합니다.
김연호님의 댓글
김연호 작성일부산 최은희는 달라이라마 성하의 대한 방문을 적극 열망합니다.
김연호님의 댓글
김연호 작성일제천 우리는 선우 지도법사이신 석구스님도 달라이라마 성하의 초청 추진위원회에 명단에 대신 올려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