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취미로 시작한 목수되기가 10여년의 시간이 흘러 이젠 종로산업정보학교 DIY 공방과에서 학생들 목공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근무하게 되는 행운까지 왔네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55호 박명배 선생님의 제자들이 목야회를 조직하여 매년 전시회를 합니다.

2016년에는 개인적으로 '끌림'이라 칭한 머릿장을 만들었어요.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제7전시실

전시기간 : 2016.11.6~11.13

( 11:00 ~ 19:00 )

전시기간동안 서울시교육청 목공직무연수 강사로 출강하여 부득이 하게 평일에는 전시장에 제가 없네요.

전시오픈날 5일 토 오후 4시부터 6일까지 전시장에 있어요 그리고 주말인 12일 13일에도 전시장에 있을겁니다.

시간내어 방문하시면,

회원님들의 많은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어요

머릿장외에 보석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소품도 있어요.

마음 설레이는 끌림을 가을 바람과 함께 느껴보셔요.

-충남대 80학번, 대불동 문화예술위원장 김중태(010-2248-9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