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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無碍 작성일2010.07.07 조회4,7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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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일여(動靜一如)    영육쌍전(靈肉雙全)
 
 동정(動靜)이라 함은 우리의 心身작용에 있어서 유사시(有事時)와 무사시(無事時)를 뜻한다.
동정일여(動靜一如)란?  우리가 경계를 따라 心身이 작용할 때(有事時)에 항상 현재하는 일에 一心, 진여(眞如)의 본심(本心)으로 즐겁게 원만한 正業(바른행위)을 하는 것이요, 無事時에는 쓸데없는 번뇌와 망상으로 괴로워 할 것이 아니라 염불, 참선으로 나의 마음을 一心으로 만들어 진여(眞如)의 자성(自性)을 회복 하는 것이다. 우리는 有事時, 無事時에 항상 一心 眞如의 自覺本心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동중정(動中靜)이 시진정(是眞靜)이라고 한다.

 그러나 修道가 안된 사람은 한번 동(動)하면 근본 마음까지 동(動)하여 동(動) 가운데 정(靜)을 가져보지 못하며, 반대로 고요하면 정(靜)에 집착하여 靜 속에서 自覺心(=영지靈知)을 갖지 못한다,  그러므로 動하더라도 心中에 주착(主着)이 없이 動하고, 靜에 있을 때에도 心中에 自覺心을 놓지 않도록 하여 동중정(動中靜)하고 정중동(靜中動)하도록 心身을 수련하여 온전하고 건강한 心身을 양생(養生) 하여야 한다.

 
영육쌍전(靈肉雙全)이란? 영혼과 육체를 모두 온전하고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육체를 건강하게 보전(保全) 하려면 의식주가 반드시 필요 하듯이 우리의 영혼도 一心과 지혜와 계행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持戒, 禪定, 지혜의 三學을 수행하여 우리의 心身을 온전하고 건강하게 하여야 한다.  우리의 영혼이나 마음만 중시하여 육체를 경시하는 지나친 고행이나  육체적 쾌락에 집착하는 극단적인 수행 자세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中道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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