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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자료실 불교에서 동짓날과 광명진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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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태형 작성일2013.12.17 조회5,8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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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동지는 12월 22일 입니다.
고대 로마시대에는 12월 25일을 동지라고 생각해서 태양신(미트라)의 탄생일로 기념해 오다가 콘스탄티누스황제때 크리스마스로 변경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짓날을 “작은설”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동지가 되면 태양의 기운이 다시 살아나서 낮의 길이가 커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새해가 시작 된다는 의미로 “작은설”이라고 불렸습니다.
불교에서는 법신부처님을 비로자나(바이로차나)부처님이라고 부르는데 “바이로차나”의 어원은 “태양”이며 “진리의 광명이신 법신부처님(대일여래)”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불교의 광명진언을 해석해 보면
 
옴 - 영원히
아모카 - 참되어 헛되지 않는 (진실한)
바이로차나 -비로자나 法身부처님

마하 - 위대한
무드라 - 우주진리의 빛(광명)

마니 -  (여의주) 만유에 형통하고 무궁무진장한
파드마 - (연꽃) 우주
즈바라 - 최강의 진리
프라바릍타야 - 성취하게 하소서
훔 -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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